파이어폭스도 .ANI 를 이용한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파이어폭스도 .ANI 를 이용한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

Posted at 2007. 4. 6. 11:44 | Posted in S/W Partition
Informationweek.com에 기사로 뜬 내용입니다.

파이어폭스도 .ANI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에 노출되어 있고 결코 안전하지 않다라고 기사는 시작하면서 이는 윈도우 기반의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윈도우 기반의 취약점이라서 더 그런가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영어의 압박이 심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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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7, 탭 브라우징 2% 부족하다IE7, 탭 브라우징 2% 부족하다

Posted at 2006. 11. 30. 17:56 | Posted in S/W Partition

IE 7.0의 출시가 되면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탭 브라우징"이 아니었을까?
사실, 파이어폭스(Firefox, 이하 FF)나 오페라 등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IE가 가진 취약점은 탭브라우징이 되지 않는 부분도 상당 부분 적용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IE 7.0을 출시하면서 중점에 두었던 부분이 "탭 브라우징"과 "웹 표준"이 아니었을까?
웹 표준이야 IE 6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편이긴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질 뿐이고,
탭 브라우징은 나름대로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단, 시작 페이지를 여럿 설정해 놓아 자주 가는 여러 사이트를 일일히 열지 않고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부분은 FF 2.0에서 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비밀댓글로 남겨주신 글을 옮깁니다"
일단 시작 페이지로 정할 사이트를 여러 개 탭으로 띄워놓고 도구-설정-일반-시작 페이지에 있는 '현재 탭'을 누르면 현재 띄워져 있는 모든 탭들이 시작 페이지로 설정됩니다.)

또한, 탭 브라우징의 기본적인 장점인 새로운 IE를 실행시킬 필요없이 이미 실행시켜 놓은 창에서 탭을 추가 함으로써 기존의 보고 있던 웹사이트를 닫지 않고도 새로운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이다.

또한, 페이지내 링크에 대한 설정을 통해 "새창"으로 열 것인지 "새탭"으로 열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부분도 기본적인 탭브라우징의 요소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탭브라우징의 기능들은 잘 유지하고, 또한 상당부분 좋은 기능을 첨부했음에도 불구하고 IE 7의 탭브라우징은 2% 부족하다.
이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한 부분일 수도 있으나 링크를 통해 탭을 연 후에 해당 탭을 닫을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올블로그"(http://allblog.net)에서 내가 보고 싶은 포스팅을 발견하여 새 탭으로 열어서 다 본 후 해당 포스팅의 탭을 닫았을 경우, 돌아가야할 탭은 "올브로그"의 탭이다. 그러나! IE7의 탭은 그 다음 탭으로 자동으로 넘어간다. (다음 탭이라고 하기 보다는 원래의 탭이 있던 자리라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FF나 그외의 탭 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를 써 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불편한지 몸소체험할지도 모르겠다.
FF의 예를 들자면 링크를 통하여 탭이 열리면 해당 탭은 맨 마지막 탭으로 추가되고, 그 탭을 닫을 경우에는 이전 탭(링크의 원본 탭)으로 이동된다.

이건 좀 바꿔줬으면 좋겠는데?
뭐 다른 방법이 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설정에서 이 정도는 해줘야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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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 간단 리뷰 - 다음/네이버/야후/미니플위젯 간단 리뷰 - 다음/네이버/야후/미니플

Posted at 2006. 9. 19. 02:31 | Posted in S/W Partition
세가지 위젯 네가지 위젯을 설치해보고, 각각의 특징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사실 미니플은 뺄까 생각해봤지만.. 그냥 넣는 것도 괜찮아 보여서 넣어봅니다 ^^)
사실상 리뷰 비슷한 것이 될텐데 급작스럽게 글을 쓰는 것이라서 허접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또 다른 위젯이 있을텐데, 제 검색실력이 미천하여 이정도만 리뷰하는 것도 이해바랍니다.
내용이 생각보다 길 수 있습니다.


1. 위젯의 설치


2. 설치 후 화면 보기

그림은 다음, 미니플, 네이버, 야후 순 입니다.
0123

3. 위젯 둘러보기

기본적인 모양새를 중심으로 위젯을 둘러보도록 합니다.


4. 위젯 사용하기

이제 본격적인 위젯 사용하기로 넘어가도록 합니다. ^^
이번 장에서는 각 위젯에서 주목해볼만한 기능들과 아쉬운 점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이 점 참고하여 읽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데스크톱
*다음 위젯바
*야후 위젯 엔진
*미니플


5. 4가지 위젯 서비스, 3가지 색깔?

이제까지 4가지의 위젯 서비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그에 따른 마지막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정리하면서 위의 4가지 위젯을 살펴보면서 아직까지도 국내 포털들은 위젯에 대한 개념 정리가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야후 위젯의 그 무한한 확장성이 좋아보이는데 반해 아직까지 국내 인터넷업체들의 '폐쇄성'에 아쉬움을 가져 봅니다.

추후, 네이버나 다음의 위젯에서도 사용자들이 쉽게, 편리하게 위젯을 추가하고 제작하고 퍼뜨릴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리뷰를 마칩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다시' 야후 위젯을 사용해야겠습니다. 차후에는 야후 위젯의 여러 기능들을 더 사용해보고 추천할 만한 위젯들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s. 글을 작성하고 나서 살펴보니 글이 참 깁니다 그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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